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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 등록금 2026 — 외국인 차등 등록금과 면제 30% 상한, 무엇이 바뀌나

· 8분 읽기 · by Settli

📌 핵심 요약

  • 2026년 9월 신학기부터 대학이 외국인 학생 등록금을 면제해줄 수 있는 인원이 재학 외국인 학생의 30%로 제한 — 2027-28년 25%, 이후 20%까지 축소 (décret n°2026-385, 2026-05-19)
  • 차등 등록금(2026-27 기준): Licence 약 €2,900/년, Master 약 €3,950/년 (일반 학생 €178/€254) — 정확한 금액은 본인 대학 공지 확인
  • 애초에 적용 안 되는 경우: EU/EEA/스위스 국적, 박사과정, 난민·보충적 보호, carte de résident 소지자, EU 시민 가족, 프랑스 세무 거주 2년 이상
  • 기존 면제자 보호: 2026년 5월 21일 이전 면제자는 같은 대학·같은 과정 계속 시 과정 끝까지 유지
  • 면제 기준·신청 절차·기한은 대학마다 다름 — 국제처(scolarité) 공지 확인

프랑스 국공립 대학은 학비가 저렴한 걸로 유명하지만, 2019년부터 비EU 학생에게는 차등 등록금(droits d'inscription différenciés)이 존재해요. 지금까지는 많은 대학이 자체 재량으로 이를 대부분 면제해줬는데, 2026년 9월 신학기부터 이 면제 재량에 상한이 생깁니다.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이제 석사 하나 더 하기 어려워졌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무엇이 바뀌고, 누가 영향을 받고, 어떻게 대비할 수 있는지 사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 면책 고지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면제 정책·세부 절차는 대학마다 다르고 수시로 바뀝니다.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service-public.fr본인 대학의 국제처·학적과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2026년 7월 기준.

📖 차등 등록금(droits d'inscription différenciés)이란?

2019년 "Bienvenue en France" 정책으로 도입된, 프랑스 고등교육부 소속 국공립 대학의 비EU 신입 유학생 대상 등록금 체계입니다. 일반 등록금(Licence €178·Master €254 수준)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 책정되지만, 지금까지는 다수 대학이 재량으로 상당 부분을 면제해 왔습니다. 2026년 décret n°2026-385는 이 면제 가능 인원에 상한을 도입했습니다.

2026년 9월, 무엇이 바뀌나

2026년 5월 19일 공포된 시행령(décret n°2026-385, 5월 21일 발효)에 따라, 대학이 차등 등록금을 전액 또는 부분 면제해줄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됩니다. 적용은 2026년 9월 1일, 즉 2026-27 신학기부터예요.

지금까지 상당수 대학이 사실상 거의 모든 비EU 학생을 면제해줬던 것과 비교하면 큰 방향 전환입니다. 특히 "학생 신분 유지를 위해 석사를 하나 더 등록"하는 식의 계획은 이제 등록금 리스크를 함께 계산해야 해요.

차등 등록금이란 — 금액

과정차등 등록금 (연간)일반 등록금 (연간)
Licence (학사)약 €2,900€178
Master (석사)약 €3,950€254
Doctorat (박사)차등 등록금 비적용 — 일반 등록금 체계

금액은 매년 조정되며 대학 공지 시점에 따라 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service-public 공지 기준 Licence €2,895·Master €3,941, 일부 대학 2026-27 공지 기준 €2,902·€3,950). 정확한 금액은 본인 대학의 등록 공지에서 확인하세요.

💡 적용 범위: 이 제도는 고등교육부 소속 국공립 대학(université)이 중심입니다. 타 부처 소속 학교(예: 문화부 산하 예술학교)나 grandes écoles 등은 자체 등록금 체계를 따르므로 소속 학교 공지를 확인하세요.

애초에 적용되지 않는 사람

차등 등록금은 모든 외국인에게 적용되는 게 아니에요. 다음에 해당하면 차등 등록금 대상 자체가 아니며, 30% 상한과도 무관합니다 (대학 공지 기준 — 목록 세부는 대학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음):

✅ "세무 거주 2년" 조건에 주목: 프랑스에서 2년 이상 세금신고를 해온 학생은 차등 등록금 대상에서 빠질 수 있어요. 소득이 없어도 매년 세금신고를 해두는 것이 여기서도 중요해집니다 — 자세한 방법은 외국인·유학생 세금신고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면제 상한 30% → 25% → 20%

위 목록에 해당하지 않는 비EU 학생은 원칙적으로 차등 등록금 대상이고, 대학이 재량으로 면제(전액·부분)해줄 수 있는 인원이 이제 제한됩니다:

⚠️ 대학별 편차가 커집니다: 같은 성적·같은 상황이라도 대학의 면제 정책과 남은 쿼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지원 단계에서부터 각 대학의 exonération 정책을 비교하는 것이 사실상 새로운 필수 절차가 됐습니다.

이미 면제받고 있다면 — 기득권 보호

décret 발효일(2026년 5월 21일) 이전에 면제를 받은 학생은:

즉 위험 구간은 "지금 면제받는 중 + 2026년 9월 이후 진학·이동 예정"인 경우입니다. 이동 전에 반드시 목표 대학의 면제 정책을 확인하세요.

대응 — 지금 확인할 것

  1. 비적용 카테고리 해당 여부 먼저 확인: 특히 세무 거주 2년(세금신고 이력), 박사 진학, carte de résident. 하나라도 해당하면 상한 걱정이 없습니다.
  2. 진학·편입 계획이 있다면: 목표 대학 국제처에 ① 면제 정책 ② 신청 절차 ③ 기한을 이메일로 확인하고 답변을 보관하세요.
  3. 이미 면제 중이라면: 같은 과정을 계속하는 한 보호되지만, 과정 변경 전에 반드시 재확인.
  4. 예산 플랜 B: 면제를 못 받는 경우를 가정해 연 €2,900~3,950을 예산에 반영해두는 게 안전합니다.
  5. 장학금 병행 탐색: 프랑스 정부 장학금 등 별도 재원의 면제·감면 규정은 대학·기관별로 다르니 개별 확인하세요.

📋 본인 케이스의 행정 체크리스트

비자·지역·니즈만 선택하면 정확한 서류 리스트를 만들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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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1. 2026년 9월부터 모든 외국인 학생이 €2,900을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EU/EEA/스위스 국적, 박사과정, 난민·보충적 보호, carte de résident 소지자, EU 시민 가족, 프랑스 세무 거주 2년 이상 등은 차등 등록금 자체가 적용되지 않아요. 바뀐 것은 그 외 학생에 대한 대학의 면제 재량이 30%로 제한된 점입니다.

Q2. 이미 면제받고 있는데 계속 유지되나요?

2026년 5월 21일 이전에 면제받았고, 같은 대학에서 같은 과정을 계속한다면 과정 끝까지 유지됩니다. 대학·과정을 바꾸면 신규 규정 적용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해요.

Q3. 박사과정도 비싸지나요?

박사과정은 차등 등록금 비적용이라 일반 등록금 체계를 따릅니다. 석사 이후 박사 진학은 등록금 관점에서는 영향이 없는 경로예요.

Q4. 학생 비자 유지를 위해 석사를 하나 더 하려는데요?

새 과정 등록은 신규 규정 적용 대상이라, 면제를 못 받으면 연 약 €3,950의 등록금이 듭니다. 진학이 목적이라면 문제없지만 체류 연장이 주목적이라면 RECE(구직·창업 체류증) 등 다른 경로와 비용을 비교해보세요 — 졸업 후 비자 전환 가이드에 정리돼 있습니다.

마무리

핵심만 요약하면:

본인 비자 유형·상황에 맞는 정확한 서류가 필요하면 Settli에서 60초 만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본인 케이스 정확한 정보는 service-public.fr 및 본인 대학 국제처에서 확인하세요.
마지막 업데이트: (décret n°2026-385 반영)